현다이 망조!

천국의천사 작성일 13.09.27 22: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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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PYL 차종들이 수백억원에 달하는 마케팅 비용을 쏟아부었음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갈수록 줄고 있다. 오너 자녀가 소유한 계열사인 이노션에 불필요한 일감을 몰아주고 있다는 지적도 끊이지 않는다.

현대차는 작년 10월, 벨로스터와 i30, i40 등 3개 차종을 PYL(프리미엄 유니크 라이프스타일) 모델로 선정하고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

현대차는 당시 PYL 브랜드를 론칭하며 국내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SM과 손잡고 보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등을 총출동시켜 각 차의 테마송을 만들고 대규모 콘서트를 여는 등 화려한 출정식을 벌였다.

이후 현대차는 TV 광고를 포함해 PYL 할로윈 파티, PYL 오토시네마, PYL 레이싱, PYL 팩토리 오픈, PYL 에비뉴 등 다른 차종에선 좀처럼 볼 수 없던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며 수백억의 마케팅 비용을 집중적으로 쏟아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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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저널리스트는 "한국에서 펼쳐진 PYL 파티에 참석해 봤는데 차를 사지도 않을 어린 친구들을 대상으로 춤추고 노래 하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도무지 모르겠다"면서 "일본에서 30년 전에 하던 마케팅 방법을 보는 것 같아 문화적 충격을 느꼈다"고 말했다.

모 증권사의 한 자동차 전문 애널리스트는 "현대차가 PYL 행사와 광고에 돈을 쏟아붓는 것을 보면 대기업 그룹사의 '일감 몰아주기'의 전형으로 보일 수 있다"면서 "이노션의 지분 80%를 정의선 부회장과 정성이 고문이 보유한 이상 앞으로도 이런 무의미한 비용 집행 논란은 끊이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현대차 한 관계자는 "PYL 차종은 판매량을 높이는게 아니라 다양한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만든 파생 모델이어서 판매량이 적은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제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현다이 안사기 시작 하는군요 수타페,녹나타,쿠킹호일 이런 쓰레기 차 만들고 

지들은 연봉 1억씩 받어가고 참 일 편하게 한다 ㅋㅋㅋㅋ 광고 하고 홍보 열심히 하면 뭐하냐 일단 

차가 좋아야지 구입를 하는데 차가 쓰레기이니 사지를 않치 현대차만 그걸 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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