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3부
빨리올리고 밥먹어야지
열받은 문타리 성님
ㅅㅂ그 괴물딱지 처 죽여버리고 싶다
공포영화에 꼭 등장하는 대책없이 징징거리는 계집
카리스마로 리더쉽 발휘하는 시고니 위버 리플리
참고로 시고니 위버는 영화역사상 최고의 여전사
한편 리플리는 아까 문도 열어주고
문어발발이도 챙겨오자고 했던 늙은이를 갈굼.
그리고나서 아까 그 인공지능 컴터와 채팅을 하는 리플리.
괴물을 잡을 방법을 컴터에 물어보는데
정보가 없는듯
그리고 이상한 명령을 내림.
희생이 따라도 괴생물을 채취하여 지구로 운반하라는 소리
범인은 이색기임
이런 개색기 뒤지고싶냐?
으흥 이러지마삼;
금방 쫄았음 사내놈이
으휴 ㅅㅂ 죽여버리고 싶지만 참는다 새꺄
나머지 승무원들에게 사실을 말해주려는데 뒤따라온 그 남자놈이 문을 닫아버림
좋게 말할때 문열어라?
이년이 근데 아까부터 날 뭘로보고?
갑자기 파워모드된 남자
리플이 혼쭐남;
이리 저리 리플리를 집어던짐ㅋㅋ
이때 나타난 문타리 성님
야이자슥 뭐하는거야?
근데 이 아저씨 힘이 장사인듯
문타리 성님도 어쩌질 못함.
찌찌뽕~
크카아악
심장을 파버리는 찌찌뽕인듯
빡친 문타리 성님
찌찌뽕이 너무 아팠음
소화기로 내려치는데 얼레리?
인조인간 같은거였넹...
손재주가 있던 리플리는 머리부분만 고쳐서 궁금한걸 물어봄
이놈은 회사명령이라며 괴생물체를 잡아 귀환하는것이 임무이고
희생을 감수해야 하며 괴물을 죽일 방법따윈 없다고 함.
에일리언 짱이에요
에일리언 완벽해요
알고보니 에일리언 빠였음
닥처 병시나
화명방사기로 ㅂㅂ
남은이들은 소형 셔틀로 탈출을 시도합니당
3명중 리플리는 셔틀 운전준비를 하고 나머지일행은 출발에 필요한 다른 준비를 하러 갔는데
한참 준비를 하는 문타리성님과 징징이 여인
근데 수상한 그림자
님들 여기서 뭐하시나요?
여자를 놔줘 이놈아!
달려드는 상남자 문타리 성님
결과는 문타리성님 사망...
여자도 다음코스로 사망.
비명소릴 듣고 리플리가 왔을땐 두분다 사망.
우주선에 정내미가 떨어진 리플리는
서둘러 우주선을 폭파장치를 설치
폭파장치를 완성하고 빠져나가는길에
아까 희생된 선장을 발견.
선장님은 벽에서 이상한 형체로 박혀있음.
날 죽여다오..
빨리 죽여다오..
소원대로 화염방사기로 해결해주는 리플리..
이제 빨리 우주선이 터지기전에 나가야 하는 상황인데
하필 나가는길에 에일리언이 얼쩡거리는 중
폭파시간은 1분도 안남은 상황
도망갈 길이 막히자 폭파장치를 꺼보려 하는데 이미 취소도 안됨
이판사판 에일리언이랑 한판 붇으러 가는데
천만다행 에일리언 이색기 어디갔음ㅋㅋ
탈출성공
ㅋㅋ괴물딱지 자슥 난 탈출한다~
근데 이놈 어디갔지?
에라 모르겠다 잠이나 자자
나도 같이 자자 이년아
다행히 에일리언은 리플리를 인식하지 못한듯
그사이에 우주복으로 냉큼 갈아입는 리플리
살곰 살곰..
문을 열어서 날려버리자~
이년이! 순순히 나갈꺼 같냐?
죽어도 못나가 이년아!
그럼 이거 처먹고 나가든지
작살총?발사
작살총에 걸려 우주선에 매달린 에일리언
대롱대롱 매달린채로 추친체 비슷한 구멍에 들어감
결국 화염과 함께 사망
승무원 전원이 사망하고
리플리는 영화초반처럼 동면에 들어가며 영화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