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시는 분들이 있는듯 하니 2부로 ㄱㄱ
우주선 고쳐서 신난 문타리형님
둠바둠바
한편 아까 한방먹은 아저씨
꿀잠자고 일어났음
예상외로 기분이 좋다고 함
그러나 아까 우주선에서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못함
얼굴에 그 이상한 발발이가 붙은것도 기억못하고
그나저나 복장이 무슨 철권4 헤이하치수준의 안구테러
기절해있던 아저씨는 강한 식욕을 느끼고
아까처럼 우주먹방 개시
신나서 먹는 아저씨
마른주제에 이상하게 먹어재낌
으우욱
속이...안좋앙
ㅅㅂ미친 밥상머리에서 저새끼가ㅡㅡ
으엨케케켁 으엨
상태안좋음;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황
으엨에케켁 (웃는거 아님)
이때 가슴에서 뿜어져 나온듯한 피보라...
안녕하세요 여러분 처음 뵙겠습니다~
인사는 했으니 나중에 봅시다요 헤헤헤헷
쏜살같이 도망감
불쌍한 남자를 뒤로하고
선원들은 그 의문의 괴물을 잡기위한 준비를 함
움직임을 포착하는 센서등을 준비한후
여섯명의 선원은 2개조로 나뉘어 수색개시
리플리는 뭔가의 움직임을 포착
수상한 놈이다 준비 준비
ㅅㅂ긴장쩜
문을 열어보니
야옹
고양이색기
고양이는 도망가버리고
리플리 일행중 한명이 고양이를 잡으려고 따라나서는데
왠 허물껍대기를 발견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김.
아 고양이색기 어디까지 튄거냐
안잡아먹을테니 나오렴~
싫엉~
안 잡아먹는다니까 ㅋㅋ무서워하지마
누가 너같은 호구가 무섭데?
뒤를 좀 보랑께?
뒤?
뒤에 뭐가있는...
다시 만나네요 님아!
처절한 비명소리를 듣고 온 문타리성님
그러나 이미 아저씨는 행방불명
다시 모여 회의를 하는일행
일행은 괴물이 통풍구에 있다는것을 알아냄.
이번작전은 괴물을 통풍구 끝으로 몰아서 우주밖으로 쫒아 버리는 작전
이번 작전에서 가장 큰 임무를 띤건 선장님
스스로 괴물과 한판뜨러 화염방사기 까지 들고 왔음
리플리 아줌마는 위치를 계속 중계중
여기 저기 찾아보는데 이 괴물시키 어디로 갔니
중간에 괴물 신호를 놓침 ㅄ들
선장우짜라고 ㅋㅋ
앗!
괴물이 선장에게 접근중
님 존나 튀세요 빨리!
어휴 멍청한색기들을 부하로 두니 고생이군
부하들:얌마 그리로 가면 안되!!!
왜 안되 멍청이들아?
왜 안되냐면
나 때문이지!
선장의 사망을 확인해주는듯
신호가 없어진 빈 화면..
2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