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5 Jiji.com
영국에서 식품안전을 호소
후쿠시마현인회가 후쿠시마 쌀, 라면 판매
런던 중심부 관광명소 트라팔가 광장(Trafalgar Square)에서 5일, 재영 일본인 모임의
이벤트 '일본축제'가 열려,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에 의한 일본 농산물의
풍문피해를 불식하고, 세계에 후쿠시마 식품의 안전성을 어필하려고, 후쿠시마현인회
(회장 ?山喜?)가 부스를 내고, 후쿠시마현산 쌀 등을 판매했다.
일본축제는 영국시민에게 일본문화를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매번 성황으로 지난번에는 약8만명이 방문했다.
부수에서는 JA전국농협과 연계해서 들여온 쌀 외에도 복숭아, 사과쥬스, 기타가타
(喜多方)라면 등을 후쿠시마현인회 멤버들이 자원봉사하면서 판매했다.
수익금은 후쿠시마현 '동일본대지진 후쿠시마 어린이 기부금'에 보낸다.(끝)
이하, 일본 온라인반응 발췌
* 정말 ㅈㄹ하지마라
* 상식이 너무없다
* 밀어붙이기 행동으로 안전을 어필하기보다, 전혀 수습되지 않은 원자로
꼬라지와 여전히 오염수가 줄줄새는 상황을 어떻게 하지않으면 소용없다.
그렇지않으면 후쿠시마산 식품이 안전하다고 해봤자 아무도 납득해주지 않는다.
* 세계에 넓히자 오염의 고리
* 프랑스한테 더 미움받겠다
* 일부러 지구반대편에서까지 외면당하는 것을 먹이지마라.
* 일본에서 체르노빌산 식품이 얼마나 팔릴지 시험해봐라.
* 있을 수 없다.
* 체르노빌 때도 만약에 소련축제 같은 게 있어서
우크라이나산 식품을 대량으로 가져오면 다들 빼겠지
너무나 상상력이 없잔냐
* 선전포고당해도 할말없다.
그만좀 해라 후쿠시마놈들
* 외국을 이용해서 일본인을 노린 선전이냐..
* 어떻게 세관 통과했냐
* 방사능으로 발암은 5년후에나 본격화하니까
그사이에 외국인한테 실험대상되라지..
* 외국에는 팔면서 지들 애들한테는 안먹이는 후쿠시마놈들
있을 수 없다.
* 일본놈들은 백인의 보증수표가 제일 효과적이니까.
이걸로 백인도 인정한 안전한 후쿠시마산을 많이 먹어서 응원하라고
* 부흥지원이란 이름의 방사능 확산
* 먹어서 응원 따위 넓은 세계에서도 일본놈에게만 통하는 생각인데
영국놈들한테 민폐까치지 마라 똥같은 놈들!
* 일본을 똥칠하는 후쿠시마놈들 디져라
일부러 해외에까지 일본전체 이미지 똥칠하지마라.
* 안전할 리가 없잔냐
제발 디져라
* 일본국내에서라면 그나마 용납해도, 해외에까지 가져가지 마라 쓰레기
* 정말 이젠 망해라 똥
* 완전히 풍문피해라는 말의 의미가 달라져버렸다.
동북놈들 정말 대가리 이상하다.
* 뻔뻔스럽다고 할까, 현민전체가 방사능독이 올랐다고밖에 생각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