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대학동기와 아는후배들이라고 데려온 동생들과
가볍게 2차까지 달렸습니다
그러다 같은 집방향에 산다는 후배여자가 많이 취해서
별생각없이 집앞까지 데려다주고 그 후로 연락이없었는데
오늘 톡이왔습니다..
허나 전 요즘 뒤늦게 맛들린 문명때문에.................................. 허허허허헝
아 나 다음턴넘겨야되는데.. 내일도문명할건데 히히히히 밤샐건데 히히히히히히
암생각없이 저리보내놨네요 불과 1시간도 전에......어머니의 밥먹으라는 등짝스매쉬에
정신차리고 카톡을보니 이런내용이..
철벽게시글들 보면서 어휴 저걸모르냐ㅎㅎ 난저렇게 안할건데? 난탈영할꺼야!!! 라고 생각했는데..
히히히히히히히 똥이야 똥이라고!!!!!!!!!!!!!!!!!!!!!!!!
내가 철벽이라니!!ㅠㅠㅠㅠㅠ
<출처 :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30660&s_no=130660&page=2>
나 같으면 감사합니다 하고 나갈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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