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3부에요
후딱하고 식사 고고씽
과거이야기를 하다 우는 그녀.
트라우마가 상당했나보다.
잉잉 잘못해쪄요 ㅜㅜ
괜차나 괜차나
놀고있네 아주
표정보소 야릇한놈
그들은 방금전 이야기했던 마미코와 나나코의 엄마
마리에를 찾아왔다.
집은 개 어질러져있고 비어있는듯
니들은 뭐냐?
뭐냐고 이년들아!-다락방 주목
그러나 남자가 오니 금새 튄다.
여자는 잠시 쉬게하고 남자는 홀로 한 고아원에 간다
그곳에서 죽은 미미코의 동생을 찾은 남자
그러나 나나코는 말을 못한다.
학대 때문으로 추정.
이 떄..
인형배때지에서 귀에 익은 그 노래가 들린다.
알고보니 어린이 프로 노래라고 하네..
한편 쉬는 줄 알았던 주인공은 아까 그 전화번호의 병원에 다시 찾아가서
예전 병원자리를 알아내고 그곳으로 향하는데
남자보고도 전화해서 그곳으로 오라고 함
먼저 도착한 여자
이곳저곳을 뒤지는데 겁도없구나
근데 왠 핸드폰 벨소리와 인기척이들린다-그벨소리 아님.
남자가 먼저왔나 하고 벨소리를 따라가보니...
핸드폰이 10창난채 울리고 있다...
그녀를 보자마자 착신아리 BGM으로 바뀐다
약아빠진 핸드폰
그리고
천장에서 뭔가가 다가온다
답답해
이런데서 뒷걸음질을 치면 어떻게 해..
신나는 숨바꼭질 시간...
때마침 남자가 나타났다
빨랑좀 올것이지
그러나 탈출하려 해도
귀신이 문을 다 막아놨다..
이때 메세지가 한번 더온다.
넌 남은 생이 56초밖에 없당께?
이떄 뭔갈 발견한 남자
왠 시체가 핸드폰을 쥐고있다.
주인공의 폰으로 전화를 걸고있는 시체의 핸드폰
그 핸드폰을 꺼버리자
예정된 시각이 지나도 주인공은 무사하게 된다
에휴 살았당 헤헤헤
아싸
이제 이 이쁜년은 내꺼다 으헤헤
눈꼴시려워서 못보겠다
움직이는 시체.
남자가 도끼로 저항해보는데 까딱없다
목을 조르기 시작하는 시체
문득 과거의 무서웠던 엄마가 떠오른다
감정이 올라와서 껴안고 울어재끼는 주인공
뭔가 이상해ㅡㅡ
ko됬던 남자가 돌아왔을때는
이미 힘없는 시체가 늘어져 있을뿐이다.
사건은 대충 끝나고
주윤발형사는 남자에게 고아원에서 찾는다는 말을 전한다.
사건도 끝났으니 여자와 헤어져 고아원으로 가는 남자
고아원에선 한 테이프를 보여주는데 의외의 장면이 있다
엄마가 자매를 한대한게 아니라 언니가 동생을 학대하고 있다
망할년은 알고보니 천식으로 죽은 이년이였음
빨간 사탕은 이런 학대를 하고난후 언니가 먹으라고 주더란다.
엄마가 동생을 데리고 병원에 가버린후
갑자기 찾아온 천식
죽어가는 이년의 배경에 들리는건 착신아리 BGM송이다.
한편 홀로남은 주인공의 집은 시계가 갑자기 거꾸로 돌아간다.
ㅅㅂ..이게또 뭔일이여ㅜㅜ
이때 마침 찾아온 남자
유미 괜찮니!
문을 열려다가.......이상
아저씨에요?
유미 괜찮니?
유미 괜찮니?
유미 괜찮니?
유미 괜찮니?
ㅅㅂ이건 또 뭐야ㅜㅜ
ㅎㅇ
내가 진짜 귀신이다
아깝
하후돈으로 만들수 있었는데!
문 안열어도 들어와 있는 귀신년
이윽고 그녀의 입에선 이럴수가....라는 말이 나온다
너도 이만 죽어야지...
다가오는 귀신.
이때 진짜 남자가 왔다
근데 멀쩡한듯?
오미 큰일날뻔 했네ㅜㅜ
음?
어잌쿠
아이쿠 아파라
이 망할련!
거울로보니 보인다.
이 천하에 나쁜년같으니...
갑자기 환상.
남자는 쓰러져가는 미미코의 집에와서 미미코를 구해주는데
깨어나니까 병원
옆을 지키고있는건 주인공이다
이윽고
서서히 다가온다
그 칼좀 치우고 일단.
배알꼴리는 키스ㅡㅡ를 하는데
사탕을 넣어주네?
그 사탕키스로 뜬애들이 누군지 까먹었네
마시쪙
근데 깨물어먹냐?
어이구 잘 먹네~~
영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