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속옷 브랜드 '비외른 보리(Bjorn Borg)'가 핑크빛 속옷을 평양에 투척 이벤트 미션을 완료했다.ㅋㅋㅋㅋ
4박5일간 평양 양각도 호텔에 머물면서 호텔 외부, 로비, 복도 등 곳곳에 속옷을 두고 왔다.
떠나기 전날에는 41층 호텔 창문 밖으로 속옷을 던졌으며 "직원을 위해 속옷을 두고 왔다"며 자신이 묵었던 방에도 속옷 두 장을 남겨놓았다.
아 정말 어떻게 투척할까 진짜로 설마 할까 했는데.......
어쨌든 투척 미션 클리어하고 왔다고 인증샷...ㅋㅋㅋㅋㅋ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