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반응이 별로였던거 같아서 안올리려고 했는데
어제 몇분이 다시 요청하셔서 마저 캡쳐해서 올립니다.
비행기 박살로 마무리된 1편..
근데 니들 어떻게 살았냐?
어쨌든 살아있는 꼬라지를 보니 다행임.
둘은 지하철을 타고 함께 움직이려는듯?
한편 별장에 남아있던 뚱녀와 오픈녀.
근데 오픈녀는 아까부터 문 걸어감그고 안나온다
이년이 문고리를 잡나?
야!이년아! 빨랑 안나오면 물고기떼한테 다 죽게생겼어! 빨랑나오라고!!
짜증나서 문을열고 들어가니 진동하는 악취
야 그만 처자고 인나!!!
이불을 확 !
두둥..................혐오
느릿느릿 움직이는 ..
방구 뿡뿡...드러워죽겠네 스프먹고있는데 젠장
거울좀 보자 거울좀..
아직 자기 상태를 모르는듯
거울보더니 멘붕왔음ㅜㅜ
한편 주인공 카오리는
남친 타다시가 자기는 삼촌연구실에 있으니 그리로 오라는 전화를 받음
그러나 도시는 이미 저 괴물떼로 뒤덮힌 상황
이동수단을 확보하는게 쉽지않음
젠장 뛰어서 도착하겠네
간신히 숨었네 휴
음?
왠 오징어 문어발?
이번엔 문어임
근데 문어시키 뭔가 촉수물같은 느낌인데?
다행히(아쉽게)도 남자기자가 트럭으로 문어를 받아서 살았음
트럭을 타고 이동하는 와중에 공중에 떠다니는 봉다리.
이건 애초에 카오리가 버렸던 생선괴물이 들어있던 봉다리임.
한편 별장상황.
괴물이 된 오픈녀는 이리저리 기어다니고 있고
뚱땡이는 한창 과거에 자기를 무시했던 오픈녀를 능욕중임
빡친 오픈괴물.
마운트를 올라타고 파운딩을 꽃아넣는데..
뚱땡이의 재떨이 반격!
이얍!
ㅋㅋㅋㅋ개그물이냐?
어쨌든 오픈녀 ㅂㅂ2
쿨하게 떠나는 뚱보.
이래서 함부로 왕따시키면 안됨..
한편 카오리는 이곳저곳을 통제하기 시작한 정부때문에 남친에게 갈수없음
으엥으엥 지나가게 해줘
으에으에으엥!!
조까 꺼져!
일본은 거의 종말 분위기
사이비같은 놈들이 나타나고 가게가 털리고있음
카오리는 결국 같이 온 남자기자의 집으로 간다.
근데 왜 남의 집에서 샤워를 해?
피묻어서 그런가?
둘은 같이 정보를 모으는중
정분나겄어..
그러다 끔찍한 장면을 본다.
바로 아까 오픈녀처럼 감염된 시체를 보게된것
물론 화면상임 아직까진
이때 방송에 나타난 얄팍하게 생긴남자.
이사람이 바로 카오리남친의 삼촌임.
두사람은 다시금 길을 나서는데 아깐 막힌길이 뚫리려나?
거리는 아직도 개판3분전
근데 곳곳에서 펑펑...뭐가 터진다
기계 위에 타고있던 물고기들이 없어졌네?
뭐여 이자식들 어디갔지?
그리고 군인에게 느껴지는 시선..
두둥(만약 바이러스 없이 그냥 인간모습 그대로 올라갔으면 그나마 봐줄만한데..)
윽 시파 이게뭐야?
에헴 !
우리도 있당께?
한편 오픈녀를 끔살하고 거리로 나온 뚱녀의 눈에 낮익은 얼굴이 보인다..
어디선가 본듯한 싸구리 머리
오픈녀였음
둥실둥실 두둥실,,
촉수연결...ㅜㅜ징그러워 아이씨
변신완료ㅜㅜ
ㅋㅋ너 이제 뒤졌다
2부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