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몽환적이고 우울하고 무섭기도 한 그림들은
처음엔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다가 비평가들에게 호평을 받으면 알려지기 시작한다
그후 유럽의 많은 나라에서 전시회를 열고 그의 작품은 인기가 높아지지만
지슬라브 백진스키는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는데 있어
"그림에 대한 의미는 무의미 한것이고
그림에 상징 따위를 생각하고 그리지 않는다."
"이미지는 이미지일뿐 어떠한 의미도 가지고 있지 않다."
"나의 그림을 이해하려 들지마라."
그래서 인지 그의 작품에는 전부 제목이 없다.
전부 '무제'
누가 봐도 기괴하고 몽상적이 그림들로 그에게 우울증 걸린 화가라는 말도 나왔지만
실제로 그가 우울증에 걸렸는지는 알수가 없다.
그는 2005년 집에서 살해 당한다
그의 작품은 에어리언의 일러스트 HR기거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받고있는 만화
베르세르크의 작가 미우라 켄타로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