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50km 떨어져있고,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인 가스미가우라 호수 .
도쿄의 상수도원이다.
이 호수에서 나오는 지류지점에서 물 밑 토양의 방사성 세슘 측정
무려10,200 베크렐/kg
도쿄 바로 앞바다인 도쿄만은 어떨까?
위 지도의 빨간 원 지점에 대한 측정결과..무려 최대 27000이라는 놀라운수치... 그리고,
이지역 중 한곳인 에도가와 지천에서 잡은 장어 5마리중 4마리가 세슘 기준치 초과.
일본엔 문제가 없다는 말만 반복하는 쪽발이 ..
http://news1.kr/articles/1406078
사실, 바다 물고기만..
그리고 세슘만 언론에서 떠들고 있지만,
일본 내륙과, 세슘이 아닌 다른 방사성 물질에 대해서는 아예 신경을 안쓰고 있는데..
역시 심각하다는 사실.. 사실을 은폐, 축소하면서 태연히 올림픽 유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