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혐] 82세 할머니 뱃속서 '화석태아' 발견

연애상담 작성일 13.12.13 17:36:08 수정일 21.02.02 10: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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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foreign/topic/newsview?newsid=20131213104214260

 

어째 모르고 계셨을까요.. 건강한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는 것도 큰 복입니다. ㅠㅠ

 

화석태아 (ithopedion)

보통 임신 14주 이내 임부의 자궁내에서 사망한 아기는 흡수 또는 계류유산의 형태로 체외로 배출된다.

간혹 매우 드믄 현상으로 태아가 자궁내에 흡수 또는 배출되지 않으며 자궁 내부는 완벽한 멸균 상태로

유지되기 때문에 내부에서 다 흡수되지 못한 태아가 체내 칼슘등으로 석화되어 자궁내 남아있게 되면 화석태아

로 발견되기도 한다. 정기적인 산부인과 진료를 받을 수 없는 경제적인 사정으로 대부분 발견되지 못하며 이후

복통등의 증상이 있어도 수주일 후에 가라앉고 다시 재발하는 등의 경우로 인해 환자는 소화불량이나 장트러블

등의 간단한 증상으로 여기고 참아 결국 오랜 시간 후에야 발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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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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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bc.es/sociedad/20130605/abci-bebe-bolsa-amniotica-201306051609.html

 

양막 내부에 여전히 둘러쌓인 신생아


5일(현지 시간) 영국 보도에 따르면 산부인과 의사 아리스 시그리스 씨는 제왕절개 수술로 아기를 꺼낸 뒤 양막이 터지지 않고 온전한 모습에 무척 놀라 이를 사진으로 찍어 페이스북에 올렸다.

시그리스 씨는 아기가 양막에 쌓여있어 자신이 태어난 사실도 자각하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보통은 분만이 시작될 때 양막이 파열되며 양수가 흘러나온다. 흔히 말하는 ‘양수가 터지다’는 이럴 때 쓰는 표현이다. 

시그리스 씨는 극히 드문 광경에 “숨이 멎는 것 같았다”며 아기는 태반으로부터 여전히 영양분을 공급받고 있기 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양수가 터지면 아기가 스스로 숨을 쉴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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