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수십명의 심장병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렸던 뽀빠이 이상용은
뽀빠이의 두얼굴이라는 제목아래 심장병어린이 후원금 횡령루머의혹을 다룬KBS 추적60분의
보도로 인하여 경찰조사까지 받아야했다 억울함을 호소하며 3개월뒤 무혐의로 풀려났으나 언론은
그의 횡령사건만을 보도하였고무혐의판결의 대한 어떠한 기사도 내지않았다
위문공연만 3000회,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당하며 미국에서 일하면서 고국으로 돌아오기까지
바깥출입도 못한채자살까지 생각했던그는 고국으로 돌아와 계속해서 심장병어린이 후원회를 운영하며
지금까지 80억원의 후원금을 내며 500여명의 어린이들의 새생명을 안겨주었지만
단 2명만이 감사의 인사를 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