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은 새벽 3시에 기상해서 새벽 5시까지 모든 자료를 보고받고 검토하고
새벽 5시에 현장으로 나가 회의하는 사람입니다.
새벽 3시에 출근해서 조선소 둘러보다 죽을뻔 하기도 했죠.
그때문에 현대가 사람들과 임원들은 모조리 새벽형 인간으로 되버림.
정주영이 새벽 기상과 회의에 대해 이렇게 말함.
1) 새도 부지런해야 좋은 먹이를 먹는다
2) 비슷한 수명을 가지고 비슷한 일생을 사는동안 어떤 이는 남보다 10배, 20배 일한다
3) 그러나 어떤 이는 그 몇 십분의 일, 몇 백분의 일도 못하고 생을 마친다
4) 열 배 일하는 사함이 열 배 피곤해야 정한 이치인데 사실은 그렇치 않다
5) 피곤해하고 권태로워하는 것은 오히려 게으름으로 허송세월하는 이다
6) 인간은 일을 해야 하고, 이이야말로 신이 주신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정주영의 스타일을 밑에서 제대로 배운 사람이 바로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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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렇게 일하라고 하면 절반 이상 도망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