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건희사건..도와주세요..

시혀호 작성일 14.01.07 18: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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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동거녀 학대사망!

학대사망이 아닌 명백한 살인입니다!

 

 

고작 8살밖에 안된 아이가 잘못을 하면 얼마나 잘못을 하겠습니까?

20103월경, 노래방도우미로 일하던 조선족여자를 만나 불륜관계였던 친부가 동거를 시작하며 친모에게 이혼을 요구하여 그해 12월경 이혼을 하게 되었고,

아이들은 친모가 양육하고 양육비는 친부가 부담하기로 했으나 친부는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친부는 동거녀의 양악수술비 2000만원을 지출, 모발이식수술비용 지출함)

동거녀는 아이들을 계기로 친부가 친모와 만나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건희를 데리고 오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아이는 친부와 동거녀와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런 환경에 아이는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였습니다.

아이가 어긋난 행동을 한다는 이유로 9개월간 감금, 속옷만 입혀 집밖으로 쫓아내고 수면학대와 밥을 굶기는 등... 훈육을 빙자한 학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무분별한 체벌이 아이의 정서를 더욱 불안하게 만들었고 친부와 동거녀는 골프채, 안마기, 회초리, 옷걸이할거 없이 상습적으로 구타, 폭행했습니다.

아이를 예절학교에 3개월간 보내 다녀온 후에도 거짓말하거나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이유로 또다시 무분별한 학대가 시작되었습니다.

 

2013819,

건희가 집을 어지르고 반항한다는 이유로 동거녀는 플라스틱안마기로 등과 팔을 구타하였고 친부는 골프채로 엉덩이와 종아리/허벅지등을 구타하였습니다.

다음날에도 아이를 밤새 재우지 않고 칼끝을 복부에 찌르고 가위를 이용하여혀를 잘라버리겠다며 정신적인 공포감과 겁을 주는 말을 하며 폭행, 구타하였습니다.

아이가 무서워 차라리 강남역에 가서 동냥을 하겠다며 말을 하자 격분한 친부는 안마기와 골프채로 아이를 구타하였고, 잠을 재우지 않았습니다.

동거녀는 모발이식센터에 치료를 하러 가야한다며 아이를 베란다에 내보낸후 문을 잠궈 본인이 귀가할때까지 방치, 감금하였습니다.

모발이식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와 누워있는데 안부를 묻지않았다며 또다시 폭행을 하였습니다.

동거녀와 친부가 외출한 823,

혼자 집에 있다가 [광범위한 피하출혈 및 근육간출혈로 인한 순환혈액양 감소에 따른 외상성 쇼크사]로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친부와 동거녀는 학대치사죄로 각각 징역 5년형,8년형을 받았으며,

지금 항소중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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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린아이가 홀로 외로히 죽음을 맞이 했습니다.

눈 감을 시간도 없이 갑작스레 쇼크사 했습니다.

저렇게 학대를 했는데, 그저 형량이 5년이란게 8년이란게 말이 됩니까?

아이의 온몸은 퍼렇게 피멍이 들었습니다.

친모의 가슴에는 평생 묻을 수 없는 피멍이 들었습니다.

이게 어떻게 학대치사죄입니까?

이건 누가봐도 명백한 고의적 살인입니다.

도와주십시오. 아이가 편히 갈수있게 도움부탁드립니다.

 

 

---제가 아가때부터 봐왔던 아이입니다..자식 둘을 키우는아빠로서

    피눈물이나는 심정으로 이글이 많이 알려졌으면 합니다...

    건희야..편히 잠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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