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 올해 29살이고 아직은 사랑에 대해 풋풋하고 순수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참고로 제가 순진하다는건 아니예요 순수하다는거지..ㅎㅎ 그래서 여자를 잘 사랑해 줄수 있는 마인드를가진 남자입니다. 최근 추운 밤에 집앞 커피숍을 지나쳤는데 창문 사이로 옆모습이 너무 예쁜 커피숍 알바생이 있는 겁니다.몇 일 정도 기웃거리다가 커피 별로 안좋아하는데 번이랑 커피 시켜서 몇일째 야금야금 먹고 있습니다. 회사일 끝나고 저녁을 거기서 먹기 시작했네요. 눈도장이라고 찍을겸..ㅎㅎ지금 한 3번 갔어요. 제 얼굴 쪼~~금은 아는 그 정도입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가끔은 연락도 하길 원해요. 그래서 여자친구가 될 만한 성품인지도 알고 싶네요. 친해지면 물론 사귀자고 말할 생각입니다. 어떤식으로 접근을 해서 친해질수 있을까요..무슨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일단 커피숍이 사람이 별로 없어서 커피숍 안에 단둘이 있을 때가 많습니다. 조언을 구해요.남자말고 여자들이 조언을 구해줬으면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