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음악가이자
마약중독자, 노숙자였던 제임스. 그가
길고양이 출신 밥을만나면서
인생의 빛을 찾기 시작했다...!
밥과 함께하는 음악가 제임스는 이렇게 말한다.
" 마약중독자, 노숙자, 간신히 입에 풀칠이나하는 길거리 음악가, 아무도 거들떠보지않는 투명인간 같은 존재, 그런 나에게 어느 날,아무리 내쫓아도 끈질기게 내 품을 파고드는 도도한 표정의 친구 하나가 나타났다. 그 녀석으로 인해 나는 오래도록 잊고 살았던 내 삶의 의미를 되찾았다..."영국에선 이미 대스타급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