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100% REAL 스토리

똥지린팬티 작성일 14.02.13 15: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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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하고 왕따 당한썰.....
때는 2004~5년쯤 군대를 갔다와서
복학을하고 처음으로 학교를 가는날이였음
같이 복학한 친구가 차를 삿는디
SM5였음~ 오오 차다차다 차타고 등교하자
하면서 창문을 내리고 담배를 피면서
부릉부릉 하면서 학교로 향하는중
뒷태가 괜춘한 여자가 있길래
혹 XX대학 다니시냐고 다니시면 같이타고 가자고
태운뒤 전번을 따고 그날 같이 술을 마셨음
남자3명에 여자1명이서 술을 얼큰하게 마시다가
여자애가 취했다고 그만 들어간다고 했심
그래서 내가 대려다 줄게 난 매너남이니깐
이지랄을 떨면서 모 아파트 4층 얘네 집앞까지 갔음
집앞에서 나 그냥보낼꺼냐고 차라도 한잔 대접하라고
졸라서 집안에 들어갔음
20대 초반 젊은 남녀가 술마시고 뭘 하겠음
부루마블 하겠음??? 상상에 맞기겠음 이곳은 웃긴글터니까능 ㅋㅋㅋ
여튼 둘다 자연으로 돌아가서
자손 생산의 의무와 종족 번식의 큰 뜻을 안고
내 할일을 다 하고있는데
끼이익 소리가 나는거임.....
끼이익???? 몽미???? 이러면서
자연 그대로의 몸을 일으켜 뒤를 돌아보는데.....
여자사람 셋이 놀란 토끼눈을 하고 서있는거임.....
나랑 눈도 마쥬치고 놀라서 손에 들고있던것도
다 떨구는거임..........
순간 정적이 흐르고... 여자사람들은
어벙벙한 표정으로 문을 닫았음...
저도 미친사람처럼 옷을 뒤집어 입고
진짜 똥꼬 빠져라 도망처 나왔음 ㅡ.ㅡ.....
근디 알고보니 이 여자사람4명은 우리과2학년
..........
4명이 한 아파트에서 같이 살았던거임 ㅠㅠ....
게다가 썸녀는 남친이 있었음... 6일전에 군대갔다함
분명 없다고 했눈데ㅠㅠㅠ 그 뒤론...
여자애들이 나만보면 수근거리고
엠티가서도 앉기만하면 옆자리 여자들은
일어나서 다른방으로 갔심ㅠㅠ....
그렇게 졸업할때까지 같은과 여자사람들이랑 통성명 한번 못해봄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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