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디에고 마라도나 감독이 대한민국 주장에게 악수를 건내는 장면
더 소름돋는건
악수하고 벤치로 돌아가는 지성이형을 계속 바라보는 마라도나
정말 엄청난 순간..
경기 직전에 이 장면 보고 진짜 격한 감동과 소름을 느낀게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