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선가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 못 한다" 라는 댓글 보고 한 번 좌절...그기에 달린 추천수 보고 한 번 더 좌절..
1601년 영국은 "가난의 책임은 모두 개인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가 공동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 라는 취지의 엘리자베스 구빈법을 제정-이 때부터 국가의 역할에 대한 인식의 대변화가 시작...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 못한다"라는 고대 또는 중세시대에나 굴러다니다 이젠 쓰래기 취급 받는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21세기에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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