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단체활동이라서 어쩔 수 없이 박물관에들름
2. 만지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만짐 (--;)
3. 보안관이 달려와서 제제. 그 상황에서 미리 생각해 둔 변명을 말함(실제 장님)
4. 장님인걸 알게된 보안요원은
"수천 년 된 문화재를 향한 영국인들의 자존심도 한 시각장애인이 문화재를 감상할 권리보다 앞서지는 못한다"
라고하며 사과후에 그리스관에 있는 모든 전시물들을 손으로 감상할 권리까지 부여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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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uffingtonpost.kr/seungjoon-ahn/story_b_5109410.html?utm_hp_ref=t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