즁학교 시절 점심 먹고 말뚝박기에 집중하고 있을때
친구 한놈에 지나가다 자기가 대신 뛰겠다고 합니다.
거절을 했지만 막무가내로 달려가서
점프!!! 부웅~~~~~~~말 위에 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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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악!!!!!!!!!!!!!!"
그 친구놈이 중요부위를 움켜쥐고 그대로 말 위에서 떨어져서 데굴데굴 굴러 다니며 비명을 질러 댑니다..
알고보니...
이 병x같은 놈이 주머니에 "쪽가위"를 주머니에 넣고
점프를 하고 말 위에 앉다가 그만...ㅠㅠ
아아..
그 가위가..아....그곳을...아 ㅠㅠ
양호선생님이 오셨지만 속수무책
결국 앰뷸런스가 와서 실어 갔고..
그 친구는 한쪽을 잃었어요....ㅠㅠㅠㅠ
얼마전 윤희상 선수를 보고 생각나 적어봤어요.
짱공님들은 건강하시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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