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위를 걸어 다니는 신기한 곳.
신기하다 못해 황홀하기까지 한 이곳은,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 입니다.
지각 변동으로 솟아 올랐던 바다가 빙하기를 거쳐 녹기 시작하면서
거대한 호수가 만들어졌고,
호수의 물이 모두 증발하고 소금 결정만 남아 이렇게 장엄한 사막이 형성 되었다고 하네요.
운이 좋아 우기에 맞춰 간다면,
하늘의 모습이 호수 물에 반사되어 마치 하늘 속에 머무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그 모습이 거울 같다고하여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 이라고도 불립니다.
우유니 사막의 황홀함을 느껴보세요.
마치 우주를 유영하는 착각에 빠지게 만드는 우유니의 밤 입니다.
이런 장소에 홀로 앉아 있으면 세상 그 무엇도 부럽지 않겠네요.
죽기전에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장소.
우유니 사막이었습니다.
-출처-
피키캐스트
-이미지참고-
Tistory / tumbl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