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붉은 악마의 유래
- 1997년 PC통신을 통해 각종 축구 관련 동호회가 조직되었을때 1998년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앞두고 조직적으로 응원을 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고 조직되었다.
1차 예선부터 조직적으로 응원을하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정식 명식을 공모하여 1997년 8월 '붉은 악마"를 정식 명칭을 정하였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이 개최되었을때 처음으로 세계에 알려지게 되었으나 2006년 상업적인 문제로 인해 활동을 중지하였다.
2. 치우천왕
붉은 악마에서 공식적으로 채택한 이 마스코트는 이우천왕이라 불리는 것으로 도안은 신라의 귀면와를 토대로 하고있다.
중국에서 여러 기록과 정설로만 전해내려오고 있으며 전쟁의 신으로 불리고 있다.
신라의 귀면와와 정작 공식적으로 쓰이는 치우천왕과는 관계가 없다는 것이 한참 이슈가 된적이 있었다.
3. 논란과 사건
기독교계 악마 숭배 반발!
기독교계에서는 붉은 악마라는 명칭과 응원 구호의 영적 배후에 대해 각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붉은 악마 개명을 위한 공청회가 열리는 등 기독교계에서도 이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실정이다.
붉은 악마 정치적 이용
2002년 월드컵때 붉은 악마 열풍이 12월 반dㅘ 노사모 활동으로 이어져 대선의 주요 변수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오고있다.
독일 월드컵 공식 구호가 reds go together 가 자칫하면 특정 정당을 뜻하는 것으로 오인할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상업적 이용으로 퇴색된 붉은 악마
2002년 월드컵당시 공식 후원기업으로 KTF, 현대 자동차등 많은 기업에서 붉은 악마를 상업적 마케팅적으로 사용하여 공식 서포터즈라는 의미리를 퇴색시키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후원과 기금은 모두 축구 발전에 사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계속된 상업적 이용에 따른 비판이 있자 더이상 후원을 받지 않기로 결정하고 이를 공식 발표하였다.
하지만 역시 누가 뭐래도 붉은 악마의 최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