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의 멋진말 :
내가 선발일 때 난 우리 타자가 3점만 내주면,
언제든 이기는 경기를 할 수 있다. - 커쇼 인터뷰 중
(실제로 그 약속을 지키고 있음)
난 언제든 좋은 위치에서 준비하고 기다릴테니
정확한 패스만 이루어지고, 수비수가 방해하지 않는다면, 언제든 골을 넣을 수 있다.
내가 막아낼 수 있는 예상범위로 공만 와준다면,
언제든 지지않는 경기를 할 수 있다.
자네. 고대 출신인가? 아니라면
축협의 추천을 받았는가?
그렇다면 언제든 뛸 수 있게 해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