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엽기사진 이미 보셨죠?
아래 게시물과 중복 될까봐
한장 더 구해왔습니다.
경기끝나고 손흥민 엉엉우는거 보고
예전 아마축구하던 시절 생각이 나서
나도 몰래 눈물찔끔 했는데
박주영 시팔놈 쳐웃는거 보고
살인충동 일어나서 삭히느라 힘들었습니다...
이 새끼는 왜 쳐웃는 걸까요?
범죄 심리학을 응용하여
내가 박주영입장이 되어
진지하게 분석을 해봤습니다...
1. '내가 축구 제일 잘하는데
여론 때문에 우리 명보형이 어쩔 수 없이
선발 바꾼거야. 내가 없으니까 지지. 역시 내가 제일 잘해 낄낄'
2. '내가 못한건 인정해,
근데 나 없이 이기면 내꼴이 뭐가 돼?
나 빼고도 졌으니까 나만 욕 안먹어도 되겠지?'
3. '이게 다 주님의 뜻 낄낄'
저는 1, 3 번.
다른 사람이 느끼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Psychopath..
그 동안 수많은 뒷통수와 거짓말로 많은 사람을 배신했고,
동료들을 무시하는 개독 세레머니,
그리고 결정적인 저 사진들로 미루어 봤을때,
박주영은 싸이코 패쓰인것 같습니다.
축구해서 범죄자가 안된걸 다행으로 여겨야 할까요?
더 이상 박주영 빙의 했다가
제가 싸이코 패쓰가 될것 같아서
그만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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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는 박주영 웃는 얼굴 보고 진심 빡쳐서
싸이코 패쓰라 했지만, 그 정도 막장은 아닐테고
'자기 이익아니면 무관심한,
아니 남 안되는 걸 더 좋아하는,
극단적 기회주의자이자 이기주의자' 로 정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