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본지도 오래 됐는데
우연히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어 극장에서 영화보기로 하고
그냥 주안CGV를 갔습니다
가서 보니 엑스맨 최근께 3분후 시작이더군요
잽싸게 표사는데 6자리 남았더군요
앞에서 5번째 자리표 사고
들어가서 앉았는데
옆자리가 커플 ㅋㅋㅋㅋ 여자가 제쪽 ㅋㅋㅋ 심지어 여자도 이뻐 ㅋㅋㅋ
간만에 극장에서 영화보니 너무 재미있고 옆자리 여자때문에 긴장도 되고 좋았어요 ㅎㅎ
아 지금도 그때 본 영화의 감동 때문인가 눈물이 나네요 ㅠㅠ 이눈물은 감동의 눈물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