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맞는 말이기는 하나...태클 했다고 후배 싸다구 때리는 그런 리그는 보고 싶지 않아요. 또한 싸다구 맞고서 죄송하다며 목례하는 리그도 보고 싶지 않아요. 그냥 자기 입맛대로 보는거죠. 유럽리그를 비싼돈을 주고 중계권을 사와 방송하는것을 보면 찾는이가 많다는 반증이 아닐지요.챔피언쉽 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항상 검색순위 1위 챔피언쉽 2, 3위는 그 팀의 이름이 올라 오거든요. 월드컵 전에 KBS에서 축구에 관한 개드립 토크쇼가 있었는데 거기서 축구의 자생력을 가지고 방송 했습니다.(이영표, 한준희, 등등 이번 KBS 월드컵 중계로 얼굴 보이신분 다 나왔습니다.)과연 한국축구는 스폰 없이 자생이 불가능 한가? 결론은 절대 자생 불가능. 매년 적자가 어마어마 함. 모든 팀이 수년간 적자 기록. 한팀은 정말 위태롭다고 함.(기억이...)주된 이유는 선수들의 몸값이 실력과 상관 없이 2002년 이후 엄청 뜀. 이건 이미 기사로 나올정도로 공론화가 되었습니다. 이걸 스폰에 의지하고 스폰은 내 돈 냈으니 구단에 관여하고...이 토론에 축협관계자가 나왔는데 축협관계자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지상파 방송에 K리그를 틀어달라... 그럼 관심을 가지게 될것이다." 이게 정답일까요? 이게 최선인지...축협의 이미지가 변화하는게 우선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개드립 말고... 마음 돌아선 팬들을 잡기에는 니들이 할게 많다. 책상에서 머리 굴리지 말고, 나가서 설문조사라도 해라. K리그 좋아하시는 분께는 죄송합니다...^^ English ? Options : History : Help : FeedbackText-to-speech function is limited to 100 characters English ? Options : History : Help : FeedbackText-to-speech function is limited to 100 charac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