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에서 탈락하고 울음을 터트린 프랑스의 앙투완느 그리즈만>
그런 그리즈만을 위해 시를 쓴
폴 포그바
10월이었지. 아무도 너의 이름을 아는 사람이 없었어
11월이었지. 넌 벌써 빛이 나기 시작했어
12월이었지. 넌 결코 득점하는 것을 멈추지를 않았어
1월이었지. 사람들이 너를 좋아하기 시작했고
2월이었지. 모든 스페인인들이 너의 이름을 알게 되었어
3월이었지. 월드컵이 너를 부르기 시작했고
4월이었지. 너는 그 기대에 부응했어
5월이었지. 넌 월드컵 명단에 선택되었고
6월이었지. 넌 우리가 꿈이란 것을 꿀 수 있게 만들어 주었어
7월이었지. 너는 위대한 선수라는 건 심장으로 뛰는 선수라는 사실을 알게해줬어
그리고 그건 바로 너, 그리즈만이야. 우리는 그런 너에게 감사하고 있어!
오글거리는데 귀엽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