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uffingtonpost.kr/2014/07/29/story_n_5629181.html?utm_hp_ref=korea
대구 은목교회(은퇴 목사들이 모여서 예배하는 교회)의 담임 목사이기도 한 그는 그는 자신이 받은 소책자에 실린 ‘천주교의 역사’는 성경에 없는 허무맹랑한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김 목사는 교황의 방문에 대해서도 강도 높게 비난했다.
그는 “거짓말로서 지구 상의 11억이 넘는 천주교인들을 가르치며 속여서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도 부족해서 한국에까지 와서 더 많은 사람을 거짓으로 미혹하려고 프란치스코가 온다고 하니 필자는 목사의 한 사람으로서 그냥 입을 다물고 있을 수 없어서 이와 같은 글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가톨릭의 교리를 비판하는 장문의 글을 쓴 뒤 가톨릭교회에는 절대로 구원이 없으며 가톨릭 교회가 가르치는 대로 믿으면 한 사람도 천국에 가지 못하고 다 지옥에 간다고 적었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7206
======== 하이라이트==============
이 글을 마무리하면서 한 가지 가톨릭교회의 사제들에게 질문을 하겠습니다.
가톨릭교회에도 구원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신들이 장차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필자는 단호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가톨릭교회에는 절대로 구원이 없습니다. 가톨릭교회가 가르치는 대로 믿으면 한 사람도 천국에 가지 못하고 다 지옥에 갑니다. 다만 가톨릭 교인들 가운데 그들의 교리대로 믿지 않거나 교리를 들어도 이해하지 못하고 다만 교회에 나가 보니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그의 피로써 죄 용서받고 예수만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고 하는 성도들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톨릭교회 안에는 극소수의 교인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천주교를 바로 아는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말하기를 "천주교는 기독교가 아닙니다"고 합니다. 오히려 천주교는 기독교의 간판을 뒤집어쓰고 다니는 이단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십자가를 목에 걸고 다니며, 성당 위에는 십자가를 세워 놓고, 성경책을 가지고 다니고 있으니 겉으로 보기에는 흡사 기독교 교인이고 성당은 십자가와 관계가 있는 건물같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사단의 부하인 귀신의 속임수입니다. 교황은 적그리스도입니다(요일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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