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고위 관계자는 “연구 결과를 통보받은 건 사실이다. 내용이 공무원 사회를 뒤흔들 수 있을 만큼 충격적이라 절대 공개할 수 없다.
현재 연구용역 결과 중 알려진 내용은 ‘최근 7~9급 공무원으로 들어간 사람이 정년퇴직할 경우 현재 화폐가치로 100만 원 선의 연금을 수령한다’는 것뿐이다. 이는 현재 4급 이상 고위직으로 정년퇴직한 공무원이 받는 월평균 연금 수령액(250만~300만 원)과 비교하면, 턱없이 삭감된 금액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37&aid=0000018433
공무원연금 대대적으로 손본다고 하네요.
이제 공무원도 답없어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