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선수이자 현역 국회의원인 그는 농구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큰 나머지
이미 필리핀리그(PBA) 기아 소렌토스의 플레잉코치로 임명되었음..
근데 그것도 모자라 이번 드레프트에 3순위로 지명됨..ㅎ
본인은 현재 11월에 열리는 방어전 준비를 위해 해외에 나가있고..
드레프트에 관여하지 않음..ㅎ
169cm 인 그는 PBA 최단신 선수이자, PBA 최초로 두종목에서 활약한 선수가됨..
http://sports.news.naver.com/photocenter/photo.nhn?albumId=21783&photoId=884960&category=etc
한편 메이웨더는 최근 1년간 가장 돈 많이번 스포츠 선수에 선정됨..
1년간 1억500만 달러(한화 약 1070억4750만원)의 수익을 올림..
메이웨더는 2013년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했으며..대단한것은 광고수입 없이 번 돈만으로 1위에 오른것..ㅎ
그나저나.. 파키아오랑 메이웨더 왜 안 붙나요? 수입만 놓고보면 메이웨더가 앞도적인데.. 그건 왜 그런거고..
수입이 실력을 반영하는 건지도 궁금하네요... 붙으면 누가 더 유리한지.. 각각의 복싱 스타일은 어떤지..?
복싱에 대해 문외안이라... 이래저래 궁금한게 많네요..
세기의 대결이 언젠가 성사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