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 날인 6일 경기도 파주군 육군 25사단 용바위대대 생활관에 설치된 수신전용 무선전화기를 통해 한 병사가 어머니와 통화를 하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 달 병영문화혁신 방안으로 병사들의 평일 면회를 전면 허용하고, 외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계급별 공용 휴대전화' 및 수신전용 무선전화기를 일부 부대에 비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