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대학생이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6를 사기 위해 돈이 필요해지자 황당한 기획을 벌였습니다. 올해 스무 살인 그는 중국 상해송강대학교 앞에 ‘여자친구를 대여합니다’라는 내용이 적힌 종이를 들고 나타났습니다. 시간당 10위안 (우리 돈 1,698원), 하루 종일 50위안 (우리 돈 8.493원), 한 달 500위안 (8만 4,930원) ‥ 이렇게 그에게 돈을 내면 그의 여자친구와 도서관이나 강의실에서 함께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또 그는 같이 밥을 먹고 게임도 하는 등 자유롭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대신 그녀와의 신체 접촉은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자친구의 사진과 신체 사이즈까지 모두 공개됐는데 여자의 예쁜 외모에 많은 남자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 핸드폰이 뭐라고 여친까지 파냐 ㅋㅋㅋㅋㅋ 그냥 알바를 해라 저런놈도 여친이 있다니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