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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7&aid=0000475275
기사분몬중 //
아직 육아 초보지만, 아이가 먹는 분유만큼은 조금 비싸도 꼼꼼히 따져 고릅니다.
▶ 인터뷰 : 김양수 / 서울시 가양동
- "아무래도 엄마다 보니까 애한테 조금 좋은 거 생각해서 원료나 이런 거 많이 보고 고르게 되죠."
이렇다 보니 업체들은 친환경, 유기농 분유 제품을 잇따라 출시해 일반 분유의 2배 가격에 팔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오지예 / 기자
- "시중에 유통되는 유기농 분유입니다. 들어간 원료가 빽빽하게 표기돼 있지만, 대부분 수입산인 이들 원료가 진짜 유기농인지는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