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장어는 새끼를 낳는 건지 또는 알을 낳는지 알 수 없다고 합니다.
장어는 지금까지 새끼든 알이든 어미가 품고 있는 걸 단 한 번도 발견된 적이 없습니다.
장어는 전 세계에서 한 곳에서만 부화를 한다고 하네요.
한국과 일본 공동연구진이 20여 년을 추적한 결과 한 곳을 알아냈습니다.
하지만 최종 장소는 아니었다고 하네요.
거기서 부화한 장어 치어들은 8개월여 망망대해를 헤엄쳐 바다를 건너
강을 건너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 서식합니다.
다시 알이든 새끼든 치러 원래의 장소로 가서
알을 까든 새끼를 치든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장어 양식은 바다에서 강으로 거슬러온 치어를 잡아서
가둬 키운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