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미래보고서 2040
2013년 말에 쓰여진 책인데요. 앞으로의 미래에 전체적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에 대해 쓴 책입니다.
좀 지루하다 싶은 부분은 빼고 흥미로운 부분만 추렸습니다.
2014년
1. 해군에서 레이저건을 사용하게 됨
2. 2014년 독립 찬반투표를 치르는 스코틀랜드는 여론조사의 결과를 볼때 독립하지 않기로 결정될 가능성이 큼
2015년
1. 태양광 비행기가 세계일주에 성공함
2. 2015에 시작되는 경기 침체가 2019년까지 계속됨.
3. EU가 옛 소련 국가들과 통합 노력을 시작함.
4. 세계최초로 달 관광객이 탄생.
5. 3D 프린터가 소비재 생산을 담당하며 널리 보급됨
6. 과학자들이 매머드를 복원시킴
2016년
1. 중국이 경제력, 특히 구매력에서 미국 경제를 능가하게 됨
2. 모든 애완용 동물에게 칩 이식이 의무화되어 유기동물이 사라지게 됨
3. 영국 중앙은행이 종이화폐를 위조가 불가능한 폴리머화폐로 교체함
2017년
1. EU가 옛 소련국가들을 포함하면서 확장함
2. 중국에 4200만 시민이 사는 메가시티가 탄생함. 광저우 및 그 주변 도시들을 합병시키면서 세계 최대의 도시가 될 것임.
2018년
1. 거의 모든 메이저 수술을 로봇이 실행
2. 파리로봇이 군사작전에서 스파이로 활용
3. 휴대용 3D스캐너가 보급화되어 언제 어디서 무엇이든 스캔한 뒤에 프린트해 사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지적재산권에 대한 침해가 심각해짐
2019년
1. 무인자동차 기술이 세상을 연결시켜줌
2. 유가가 배럴당 200달러 가까이 급등하면서 제조업이 위기를 맞게됨 .
그에 따라 대체에너지 개발과 생산성 개선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됨
2020년
1. 생각만 해도 뇌파를 통해 문자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게 됨
2. 말라리아가 완치됨
3. 중국이 자동차를 자급자족하게 됨
4. 석유 위기가 다시 한번 세계를 뒤 흔듬
2021년
1. 일과 가사의 균형을 맞추는 법률이 제정되면서 모든 기업이 재택근무, 유연근무를 보편화시키게 됨
2. 인공 콩팥의 상용화
2022년
1. 물 전쟁이 본격적으로 발발. 동남아, 중동, 북아프리카에서 최초의 물 전쟁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
2023년
1. 고릴라가 중앙아프리카에서 완전히 멸종
2024년
1. 냉동 보존되었던 쥐를 부활시킬수 있게됨. 이로써 냉동인간을 살리는 기술의 실마리가 될 것이라 봄
.
.
.
.
2027년
1. 브릭스 ( 미래 큰 성장이 기대되는 신흥국을 의미.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가
G7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의 경제력을 추월
2028년
1. 비행기에서 조종사가 사라짐. 무인비행기 보편화
2. 멸종된 동물 일부의 복원가능화
.
.
2030년
1. 전세계 대학교 절반이 문을 닫고 대학의 온라인 무료과정 보편화
2. 인간의 몸에 이식되는 센서와 칩은 현금에 이어 카드마저 소멸시킴
3. 각 가정에서 3D프린터를 보유하게 되어 제조업이 대부분 사라지며 무엇이든 집에서 만들어 사용하는 시대가 됨
4. 인도가 지구상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가 됨
2032년
1. 인터넷 속도가 테라바이트 수준으로 빨라짐
2035년
1. 중국 미국 러시아등이 달에 식민지를 건설하기 시작
2036년
1. 인간의 시력을 능가하는 인공 눈을 만들게 됨
2040년
1. 인도가 중국을 능가하는 경제력을 가지게 됨.
2. 담배가 거의 소멸
3. 중국이 민주주의를 선택
2053년
1. 너무나 빠른 기술발전이 무어의법칙(반도체 집적회로의 성능이 18개월마다 2배로 증가한다는 법칙) 조차 무시하게 됨
2054년
1. 지구촌 강우량이 20퍼센트 증가
2055년
1. 인반인들에게 우주여행이 해외여행처럼 쉬워짐
2059년
1. 석유 시대가 종말을 맞음.
2. 화성에 인류가 거주하게 됨
2060년
1. 자원부족과 기후변화, 급속한 지정학적 변화등이 발생
국민이 모두 기후난민이 되는 적도 부근 국가들은 이미 파산수준
이떄 아에 사라지는 국가도 나타나서 세계지도가 많이 바뀔것으로 예측
전문가들의 수많은 예측중에
2060년까지도 남북통일은 언급되지 않음.
생갈비전문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