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1회 멍 때리기(아무 생각 없이 넋을 놓고 있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멍하니 있다.
프로젝트 듀오 전기호(electronic ship)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50명의 참가자들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장 정적으로 있기 위해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