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은
대가족이 한집에서 함께 사는데
잠자는도중
집에서 발생한 불길을 저 아이가 가장 먼저 발견하고
부모님과 다른 가족들을 모두 깨우고 밖으로 대피
나와보니 다리가 불편한 할아버지와
함께 잠을 자던 삼촌은 안나온 상황
이미 불이 많이 번진 상황인데
그 아이는 할아버지와 삼촌을 구하러 다시 들어갔고
아쉽게도 불길이 너무 심해진 상황이라 못나왔다고..
근데 더 가슴아픈건 나중에 불을 꺼보니
저아이와 할아버지가 함께 껴안고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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