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좀 더 만난 내년1월 결혼예정인 20대 후반 청년입니다
예비 와이프랑 얘기하다 보니 가슴얘기가 나오다가..
많이하면(뭘) 유륜이 넓다..(단어같은거도 모르고 그냥 그부분이라고 함..)
하지만 나는 거의 없다..(와이프가 경험별로 없고, 좀 보수적이라 어느순간부터 잠자리를 안내켜해서 저도 별 상관없어서 어느순간부터 혼전순결처럼됨.. 초반에 아니었지만)
라고 말을했는데 나도 모르게
에이~ 그런게 어딨어 외모가 다르듯이 그런건 사람마다 다 달ㄹ.....르다고 하던데 아닌가?
라고 했다가 다행히 별 의심없이 넘어갔네요..
생각하고 말하는 법을 배워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