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주말을 이용해 협력사와 함께하는 '동반성장 및 무재해 결의 산행'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청계산에서 진행된 산행에는 100여개 협력사 대표들과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청계산 이수봉에 오른 한화건설과 협력사 임직원들은 동반성장 및 무재해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 근포 사장은 "한화건설이 국내 10대 건설기업에 안착할 수 있었던 힘은 협력사의 노고와 역량"이라며 "김승연 그룹 회장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협력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15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 마이너스 통장처럼 이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들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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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회장이 청계산을 사랑하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