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자대에 배치된지 19일 밖에 안된 구모 이병이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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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구 이병이 쓰러진 이유를 선천적 기형으로 인한 뇌출혈로 명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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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 1년 7개월 만에 구모 이병이 의식을 되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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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 의사소통이 가능해짐. 근데 구모 이병 입에 나온 소리는 " 생활관에서 약 300m 떨어진 창고 뒤쪽 으슥한 곳으로 불려가 각목으로 뒷머리를 구타당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380142
영화같은 이야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