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0년전이네요
챔스4강전 psv와 ac밀란의 필립스스타디움에서의 2차전
인생경기로 맨유에 전설급선수가 된 박지성
저녁늦은시간 때로는 새벽... 챔스경기가 있는 날에는 새벽 4시 40분
선발인지 후보인지 경기전부터 해외사이트를 넘나들며 검색했던 기억
손세이셔널 흥민이 골 아무리 많이 넣어도 그때 그 박지성의 골만큼의 감동이 없는 건 나만 그런건가
여러분 이거 알고 계세요?
맨유의 전설적인 공격수와 미드필더 반니스텔루이, 올레군나솔샤르, 폴스콜스
반니와 숄샤르의 맨유 은퇴전 마지막 골을 어시스트 해준 사람이 박지성 이라는걸...
폴스콜스 은퇴전(은퇴후 다시 한시즌 돌아온것 제외) 택배어시스트를 마지막으로 받은 선수가 박지성이라는 걸...
살면서 그때의 감흥을 다시 느낄 수 있을까...
박지성 vodafone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