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및 글은 한 피부과 블로그에서 우연히 본 글입니다.
은평구에 사시는 애기엄마가 쓴 글인데
여차저차 별 감흥없이 올라온 글을 읽어내려가는데
문제의 구간 "남편 보너스 받으면 저도 달로 끊어 다닐랍니다."
이 문간이 왜 이리 씁씁하게 느껴지는지...
저만 이상한 건지
이상해 할 필요가 없는건지 그냥 여러 감정이 왔다갔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