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리 하면 액션뮤비스타로 많이 알려져 있어서 이소룡의 격투실력에 대해 거품론이 많음.대개 매스컴의 포장때문이지 본인의 실력은 평범하다는 주장이 많은데 그 이유로는 이소룡이 격투대회 출전기록이 없기 때문.근데 이소룡이 어느 인터뷰에서 언급했듯이 그가 격투대회에 출전하지 않는 까닭은 그 당시 격투시합은 "스포츠화"에만 너무 치중되여 있어서 격투하는 느낌이 없다고 함. 실제로 대부분 격투시합은 순수한 타격기술의 경합이 아닌 라운드를 나누고 심판이 타격점에 따라 점수를 매기는 다소 지루할수 있는 채점제였음(펜싱경기와 비슷). 이소룡은 격투란 형식과 룰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스포츠여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러한 그의 이념은 현재의 MMA로 발전하게 됨.
아래 움짤을 통해 이소룡의 격투실력을 한번 보겠음.
0.7초에 6번의 펀치를 날리는 장면, 역시 브루스 리 하면 스피드 !!대련이 아니고 실전이라면 펀치의 반동으로 인해 펀치속도가 더 빠를수 있다고 함.
1967년 가라테대회에 게스트로 초청받아 대련하는 장면. 상대는 무슨 배경용 듣보가 아니라 무려 4회의 USKA 가라테챔피언 경력을 자랑하는 Vic Moore라는 선수. 이소룡은 사전에 미리 "제가 오른손으로 당신의 안면부를 공격할것입니다." , "준비되셨으면 싸인을 주세요, 그러면 공격 들어갑니다." 라며 친절히 설명까지 해줌.3~4회나 반복했는데 Vic Moore선수는 단 한번도 이소룡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함. Vic Moore선수는 훗날 인터뷰에서 그날의 굴욕적인 대련을 회상할때 "너무나도 압도적인 스피드였다"고 평가함. 심지어 이 움짤도 1.2배로 느린화면임 .
실제속도라면 주먹그림자도 보이지 않음.ㄷㄷㄷㄷㄷㄷ
펀치속도뿐이 아님.킥날리는 속도도 장난아님.아니 그냥 카메라에 안잡힘.움짤을 자세히 뜯어봐야 이소룡이 킥을 날렸음을 깨달음.난 또 그냥 관절기때문에 쓰러지는 줄..ㄷㄷㄷㄷㄷㄷ
스피드가 좋으면 파워가 후달린다고 파괴력드립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소룡은 파괴력도 갑임. 이소룡 펀치의 충격은 350파운드, 킥은 1500파운드에 달함. 64kg의 왜소한 체구지만 펀치는 헤비급 복싱 선수들과 맞먹음 킥으로는 200파운드의 샌드백을 20미터 밖까지 차낼수 있음. 짤은 일명 6촌권, 6인치밖에 안되는 짧은 거리에서의 간단한 정권찌르기로 상대를 수미터밖까지 쳐내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