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배경은 런던이다. 크리스마스를 매개로 과거의 런던과 지금의 런던을 한 장의 사진에서 만나게 한 것이다. 내셔널 갤러리와 빅벤, 리젠트 스트리트와 셀프리지 백화점 등에서 과거에는 어떻게 크리스마스를 기념했는지가 한 눈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