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장난감 미니카

뱅브로스 작성일 14.12.31 19: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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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부메랑 

 

1994년 우리나라에서 방영이 되었던 달려라 부메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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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02129359207.jpg부메랑만 시리즈가 계속 나와서 나올때마나 샀었죠. 개인적으로는 춤추는 인형이나 슈팅스타가 제일 멋있었던거 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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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메랑 방영할때 미니카 경주 똑같이 한다고 각목에다가 합판 잘라 하키체 만들어서 쓸데없이 겁나게 뛰어다녔습니다.미니카는 지 마음대로 가고 ㅋㅋㅋ



 

 

 

 

 우리는 챔피언

 

 부메랑이 끝나고 1998년 방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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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우리는 챔피언때는 스파이더가 가장 멋있어서 저걸 제일 먼저 샀던 기억이 있네요. 

 이떄는 고학년이고 해서 슬슬 미니카가 유치하다고 생각했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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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터에 따라 미니카 속도가 달라지기 떄문에 모터 모으는 재미도 있었고

 

 똥모터 은모터? 블랙모터 뭐 이렇게 불렀었네요. 

 

 괜히 뭐 한답시고 모터 뚜껑 자주 열다가 고정해주는거 뿌러져서 그냥 버리기도 하고 구리선도 풀어보고 버리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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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카 트랙인데 문방구나 장난감가게에나 가야지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스피드가 나오지 않으면 해보지도 못했습니다.

360도 돌다가 떨어지기도 하고 튕겨나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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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카안에 들어있는 구리스 저것도 참 쓸데없이 많이 발랐다가 미니카가 어쩌다 흙에라도 들어가는 날에는 

 

 

구리스에 모래가 잔뜩 뭍어서 휴지로 닦고 물로 씻고 다시 구리스 바르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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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케이블타이처럼 생긴거 일명 '메뚜기'라고 불렀죠 그것도 쓸데없이 주렁주렁 많이 달고 바퀴도 고무바퀴. 뾰족한바퀴? 스펀지바퀴저는 위 사진의 무지개 바퀴라고 해야되나 저걸 제일 좋아했었습니다 ㅋ 
건전지 고정해주는거나 뚜겅 고정해주는거 부러지거나 망가지면 고무줄로 묶어서 다니기도 하고 애들고 남는거 달라고 하기도 하고 

그리고 필수품인 충전지와 충전기 괜히 충전 오래시키다가 충전기 터지기도 하고충전지 몇개씩 가방에다가 가지고 다녔던 기억도 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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