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조 전 부사장은 구치소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며 자주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그는 독방이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점을 힘들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부사장은 평소 혼자 생활하는 것과 위생 관념에 대해 굉장히 예민한 성격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화장실을 함께 사용하고 목욕을 같이 하는 생활을 감당하기 힘들어 한다는 것이다. 현재 조 전 부사장은 다른 4명의 수감자들과 같이 이용하는 혼거실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