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비는 다른 개들과 같이 귀엽고 활기찬 개입니다.
그러나, 더비에게는 다른 개들과 다른 점이 있습니다.더비는 앞 다리에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장애는 더비를 괴롭혔습니다. 다른 개들처럼 더비도 뛰어다니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입니다.당연한 말이지만 앞 다리에 장애가 있으면 뛰어다니기 힘듭니다. 그러나, 새 주인을 만나며 더비의 인생은 180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타라라는 여성이 더비를 구한 주인공입니다
타라는 더비를 입양하기 전,동물 보호 센터에서 이미 한 마리의 개를 입양해서 키우고 있었다고 합니다.그러나, 타라는 더비의 사진을 보자 가슴이 뭉클했다고 합니다.그녀는 결국 더비의 입양 동의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타라는 더비가 다른 개들처럼 뛰어놀고 싶어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더비를 위해 카트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카트는 꽤나 괜찮은 도구였지만, 한계가 있었습니다.더비는 다른 개들과 같이 놀 수 없었고, 움직이는 데도 제약이 있었습니다 타라는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어떻게 하면 더비를 편하게 해 줄 수 있을까?” 다행히 타라는 3D 기술 회사에서 재직 중이였습니다. 타라와 그녀의 동료들은 더비를 위해 의족을 만들어주기로 결심했습니다.
타라와 그녀의 동료들은 직접 의족을 디자인 했고,
3D 프린터를 이용해 제작까지 했습니다
그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더비는 의족을 차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었습니다
기술이 더비를 구한 것입니다! 더비는 새 주인과 함께 매일 긴 거리를 산책한다고 합니다.
기술과 과학은 경이롭습니다. 사람용 의족을 만들더니,이제는 개를 위한 의족까지 나왔습니다. 다음에 일어날 혁신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