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유가 남아 돌아서 농민과 우유 회사들이 울상이라고 합니다.지난해 대형 마트의 우유 판매량은 한해 전보다 3.6퍼센트 감소했는데 특히 지난해 4분기엔 8.9퍼센트나 줄었습니다.남은 우유를 말려 보관하는 분유 재고량은 만 6800 톤을 넘어서며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대형 마트에선 우유 1리터 두 개를 묶어 할인 행사를 하고 있지만 판매는 부진합니다. 우유를 짜낼 수 있는 젖소 한 마리가 하루에 먹는 사료는 30킬로그램, 물은 100리터 정도입니다. 우유 소비가 감소한 상황에서 이런 사료값은 농가에게 큰 부담입니다. 축산 농가들은 애써 키운 젖소를 도축하는 극약처방까지 하고 있습니다. 출처: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1&sid2=263&oid=055&aid=0000300028 엄한 젖소 도축 하지말고 팔고 싶으면 가격을 내려 미X 회사들아.땅덩어리가 우리나라보다 수십 배는 크고 최저시급이 3배인 호주에서는 우유가 3리터에 3불. 즉 2600원즘인데 (한국은 900ml가 2600원대임.)담배값도 부담되서 금연하는 판국에 요즘 우유가 몸에 안좋다는 말까지 나오는데 누가 사멱냐.ㅅㅂ 죽어도 가격은 못내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