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 위쪽을 서간도 두만강 위쪽을 북간도라 부릅니다.
북간도가 우리가 말하는 간도고 연변이 여기 있음.
세종대왕님이 여진족을 몰아내고 압록강 두만강까지 영토를 넓힘.
조선 전기 때 명나라는 북간도 지역을 신경 쓰지 않음
명나라가 망하고 여진족이 만든 청나라.
청나라의 발원지가 북간도 지역. 그들에게 고향과 같은 지역.
청나라에서 왜 조선인이 넘어와 사느냐 뭐라뭐라 함.
조선 후기 숙종 때
서쪽은 압록강, 동쪽은 토문강을 경계로 한다.
토문강은 백두산에서 북쪽으로 뻗어나가는 강
고로 북간도 지역은 우리나라 땅으로 중국과 합의 됨.
1880년 고종때 외세의 침입으로 청나라에 도움을 많이 받음.
고종께서 어윤중을 보내 잘 어루고 달래 잘 넘어감.
1905년 을사보호조약(일본측 입장)이 아닌
외교권 일본에 박탈당함.
1909년 간도협약 청나라와 일본간에 맺은 협약
일제가 간도를 청에 팔아넘김.
그때부터 간도지방은 중국땅이 되어버렸고
그 지역에 살던 사람들은 중국의 소수민족 조선족으로 전락함.
그런데 간도협약은 무효임.
을사늑약은 우리 황제의 직인이 찍히지 않았음.
당시 대신인 을사오적들의 직인이 찍힌 늑약임.
을사늑약이 무효니까 자연히 간도협약도 무효가 됨.
국제법상 간도는 대한민국 땅임.
그런데 한 지역을 100년간 실효적으로 지배를 하면
중국은 엄청나게 노력을 하고 있음.
소주민족의 이탈을 막기 위해 공정을 진행 중.
티베트의 경우 정말 독립을 하고 싶어하지만...
경제적 지리적 군사적 이점 때문에 절대 용납하지 않음.
동북공정 프로젝트도 이미 완료한 상태.
우리나라의 원천인 고조선을 비롯
부여, 고구려, 발해를 중국의 역사의 일부로 왜곡, 편입함.
일제가 우리를 지배하고 명분을 얻기 위해서
식민사관으로 우리의 역사를 왜곡.
중국도 마찬가지로 전시상황이 아니고
일제의 식민사관과 다를바 없음.
2011년 조선족이 아리랑을 부른다는 이유로
중국이 이런 시도를 했다는 것이 굉장히 충격적임.
이제는 조선족이 한글을 사용한다는 이유로
한글입력방식을 국제적 표준제정을 추진중.
백두산 반쪽도 가져가고, 간도도 100년 전에 뺏어갔고,
이런 엄청난 나라와 인접해 있음.
100년 전에 빼앗긴 땅.
다시 찾을 수 없는 땅 뭐하고 거론하느냐...기억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임.